[김예랑기자] 경주시 감포읍 전촌리에 위치한 용굴은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경주의 핫플레이스다. 예전부터 동해안은 군사작전 지역으로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된 구간이 많았다. 이곳도 그중 하나이다. 지금은 통제가 해제돼 해파랑길을 따라 걸어 볼수 있다. 용굴은 아침 여명이나 저녁 노을이 아름다운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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