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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 ‘댄싱 키즈 Dancing Kids’ 공연 개최
  • 민병훈 기자
  • 등록 2020-11-14 03:4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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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병훈 기자] 경남 함양군은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연기됐던 ‘2020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국공립예술단체 우수공연 프로그램 사업의 공연인 안산문화재단의 무용 ‘댄싱키즈 Dancing Kids’공연을 다시 진행한다.

 

공연은 오는 22일 오후 3시이다. 공연시간은 70분, 관람료는 1층 8,000원 / 2층 6,000원이고, 예매는 10일부터 인터넷 또는 현장에서 예매하면 된다.

 

‘댄싱키즈’는 안산문화예술의전당 개관 15주년을 맞아 제작된 공연으로, 안산의 대표적인 문화자산인 단원 김홍도를 소재로 한 새로운 형식의 무용이다. 

 

또한 단원 김홍도의 대표적 풍속화인 ‘무동(Dancing Kids)’을 타이틀로 한국을 대표하는 4명의 안무가들이 각각의 장르와 시선으로 해석한 안무를 선보이는 독특한 형식의 무용을 선사한다.

 

한국무용, 현대무용, 발레, 스트릿댄스 4팀이 저마다의 장르적 움직임으로 오늘날의 ‘무동’을 재현해낸 ‘댄싱키즈’는 정보경댄스프로젝트 ‘아우라 AURA’, 댄스컴퍼니 명 ‘가락’팀이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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