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파도가 넘치는 암남고원(岩南公園) 해녀촌. 용궁다리. 케이블카 모두가 폐쇄됐다.
[양승천 기자] 태풍9호 마이삭이 북상을 한다.
태풍이 오는 길목에 자리 잡은 부산항은 천연방파제인 암남반도(岩南半島)와 절영도(絶影島) 사이 수로에 위치해있다 태풍(颱風)이나 폭풍(暴風)이 올 때면 부두애 정박한 배들은 절영도(絶影島)나 감천항(甘川港) 안전한 곳으로 피항(避航) 한다. 태풍이나 폭풍이 와도 시장은 열린다.
작은 배 한 척 없이 텅 빈 어선 계류장(繫留場)
부두 어시장
텅빈 화물선 감만부두
비바람과 파도가 거세지는 부산 앞바다(오륙도 방파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