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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동해(東海) 최북단(最北端) 고성(高城) 의 여름!
  • 양승천 기자
  • 등록 2020-08-23 00: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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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 전망대 매표소/민간인이 자유로이 갈수있는  마지막 지역 2km 더가면 민통선 지역이다. 통일전망대 관람은 이곳에서 출입신고를 해야 갈수있다.

[양승천 기자]  강원도 고성군(高城郡)은 해방(1945년) 이후에는 소련 군정의 북한 땅 이었으나 한국 동란후 수복되어 DMZ(軍事分界線)을 중심으로 南 고성군(군청소재지 간성). 北 고성군(군청소재지 고성읍)으로 나누어졌다.


고성군(高城郡)은 전형적인 농촌 지역으로 개발이 더딘 편이나 동해안 해수욕장과 금강산(金剛山)관광. 동해선(東海線) 남.북 출입관리사무소 고성 통일전망대 개설로 관광산업을 

통해 조금씩 발전해 나간다.


2년전 부터는 남북관계 특성상 해안가에 설치되있던 군 해안철책선(軍 海岸鐵柵線)일부가 철거돼 일반인들의 해안 출입이 자유로워 주민들의 생활도 윤택해지고 있다. 해안선( 海岸線) 도보여행 또한 눈으로 보는 별미중 별미 이다.


군 해안철책선(軍 海岸鐵柵線) 동해 최북단 해수욕장 금강산콘도(남쪽)

최북단(最北端) 마차진 해수욕장 (해수욕장 개장시기 09시~18시 끼지 출입 이전.이후 출입통제)

동해 최북단 대진(有人) 등대!


동해 최북단 고성 대진항  (일출전 출항 ~ 일물전 입항) 군사 분계선(軍事分界線)이 가까워 입.출항시 까다로운 군 통제를 받는다.

남.북. 경계선 없이 자유로이 날아 다니는 바다 가마우지

대진 해수욕장 2년전 군 해안철책선(軍 海岸鐵柵線)이 철거되어 해변 출입이 자유롭다.(야간에는 물가는 출입통제)

고성 초도항 야간에는 민간인  출입통제

철책 없는 대진 해안도로(대진~화진포 ) 풍광!

고운 금모래 화진포 해수욕장

화진포 해수욕장 조개잡이(조개는 물속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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