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천 기자] 중국 산둥반도(山東半島) 남쪽 끝자락에 자리 잡은 아름다운 해안(海岸)도시 칭다오(靑島)는1897년부터 독일 초차지(租偖地)로 일본점령과 함께 50년간 외세의 지배를 받아온 아픈역사가 있다.

칭다오 기차역(靑島火车站)에서 중국 전역으로 기차가 출발.도착하며 14시간 동안 달리는 장거리 고속차(시속300 K/h)에서 45시간 이상 달리는 장거리 열차가 있고 여름이면 이런열차를 타고 전국애서 칭다오 해변으로 여름 가족여행을 온다.

한국에서도 많은 여행객이 여행 가는 곳이기도 하다. 교동 편으로는 비행기(2시간)와 인천~칭다오를 왕복하는 30.000톤급 호화 화객선(貨客船) 주 3회 운항햔다. 

칭다오기차역(靑島火车站)칭다오역 열차(火車) 탑승장 여려 곳으로 출발할 열차가 대기하고 CRH고속 열차가 도착하여 승객들이 하차하고 있다

칭다오 잔교(靑島棧橋) 회란각(回澜阁) 1892년 청나라때 건설한 군용부두 인데 폐쇄하고 지금은 관광지로 활용하고 부두를 거닐며 바라보는 바다가 아름다워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웨딩사진 촬영지로도 유명하고 이른 아침 일출(日出)을 보며 아침 운동을 하고 오후 일몰(日沒)시간 석양이 물드는 바다는 더욱 아름답다

잔교 옆 칭다오 제 3 해수욕장 청도역과 가깝고 교통이 편리해서 많은 사람이 찾는다.

해무(海霧) 에 가려진 관공서 (잔교앞) 

칭다오 먹자골목 피차이위엔 극장식 식당(출입과 감상은 무료)

 노천 숫불 양고기 구이 (환경오염 단속으로 길거리 에서 사라짐)

칭다오 류팅 국제공항 1982년 개항 산둥(山東) 허브공항 으로 부산항공 도착하여 짐과 승객을 내리고 다시 승객과 함께 30분후 부산으로 출발

칭다오(大港)항 (靑島港)

칭다오 국제 여객터미널에서 한~중 화객선(貨客船)에 화물이 실리고 있다.

인천~칭다오 정기 화객선(貨客船) 30.000톤급 위동항운(골든브릿지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