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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東海) 38선(三八線)을 넘어 양양(襄陽)으로...
  • 양승천 기자
  • 등록 2020-07-15 03:48:12
  • 수정 2020-07-15 10:3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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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본 고운모래를 간직한 양양군의 하조대!

[양승천 기자] 강원도 양양(襄陽)군은 1945년 해방이 되고 국토가 양단되자 북위 38선(三八線)이 군사분할선(軍事分割線)이 양양군의 중앙을 가르고 있는 군의 일부 지역이 해방 후 북한지역이었다가 6.25동란 후 수복(收復)지구로 휴전과 동시에 남한으로 편입됐다. 


이전에는 속초공항. 강릉공항(공군비행장)이었지만 지난 2002년부터 양양 민간 국제공항으로 건설돼 운영되고 있다. 현재는 부산-양양은 1일 3회 티 웨이 항공이 왕복으로 6월 말부터 운항하면서 강원도 지역을 발판으로 강원항공이 양양-제주 1일 2-3회 왕복 운항하고 서울-김포 노선도 금, 토, 일요일 운항한다. 


양양 낙산사(落山寺)에서 설악산 입구(설악항)까지 7Km 구간을 (2시간 정도 소요) 해안선을 따라 조용히 걸어보는 경험도 하나의 기억될 만한 추억이 될 수 있다. 


양양 국제공항. 부산에서 도착한  t 웨이항공(우)제주도로 출발하는 플라이 강원 항공기(좌) 계류장에는 소형 항공 연습기들이 있다.

폭우(暴雨)가 지나간 낙산해수욕장.

거칠게 해변으로 몰려오는 성난파도!

물치해변의 황금 연어 

돌고래를 안고 있는 인어상

물치해변 방파제. 거치른 파도 저-멀리 속초가 보인다.

바다에서 바라보는 물안개가 드리운 설악산

설악항 설악산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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