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성암을 품고 있는 오산
[양승천 기자] 섬진강 건너 작은 봉우리 오산 정상에 있는 암자 오산사(鼇山寺) 사성암(四聖庵). 대한민국 명승 111호로 등록돼 있고, 기암절벽에 지어진 톡특한 양식이 눈길을 끈다. 지리산을 품은 구례읍(求禮邑)과 섬진강 멀리 순천.완주 고속도로를 바라보는 풍경 또한 아름답다. 구례 3, 8 오일장과 섬진강 건너 경상남도 화개와 하동군을 연결하고, 강건너 화개장터도 있다.
바위를 뚫고 나온 듯한 ‘약사전’과 바위 위에 살짝 얹어 놓은 듯 단아한 ‘대웅전’
소원바위
오산 정상에서 바라본 구례읍 전경과 지리산, 섬진강, 멀리 순천.완주 고속도로
산사길
섬진강변 자전거 도로
섬진강 신다리(문척교), 옛다리(구교)
구례 전통(3, 8) 5일 장날/'코로나 19'로 한산 하다.
남해고속도로(섬진강 휴게소) 강변 재첩잡이 어선 계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