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명대, 생활밀착형 창작 지원 사업 선정
  • 박상기 기자
  • 등록 2019-05-22 00:17:49

기사수정
  • 오는 9월부터 자작실 운영 등 일자리창출 선도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적 창작활동 메이커운동을 전국에 확산하는 ‘2019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박상기 기자] 동명대(총장 정홍섭)는 중소벤처기업부의 혁신적 창작활동 메이커운동을 전국에 확산하는 ‘2019년도 메이커 스페이스 구축.운영사업’에 최근 선정됐다.


동명대가 선정된 ‘일반랩’ 부문은 국민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공유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창작활동 공간 활용사업으로, 사업기간은 총 5년간(3년+2년)으로, 사업 첫 해(2019년 9월 1일~2010년 2월 28일)에는 국비 2억5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동명대(LINC+사업단)가 위탁운영중인 부산남구청년창조발전소(소장 김상길) 내 4층 공간에 지원 인력 3명이 월화수목금토요일 오후6시까지 상주한다. 원스톱 생활공예 메이커 확산 등을 지원한다. 


3D프린터를 활용한 생활아이디어 모형제작, 생활공예 체험, VR/AR 1인미디어 영상콘텐츠 제작까지 한 자리에서 완성하는 ‘완성형 원스톱(Onestop) 코스’와 이용자 니즈에 맞춰 원하는 프로그램 별로 선택해 창작물을 제작하는 ‘맞춤형 니즈(Needs) 코스’ 및 창업특강 등을 시행할 계획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자유롭게 원하는 시간에 자신만의 창작아이디어를 제작할 수 있는 1인 자작실과 3인이상의 팀을 구성한 이용자들이 창작아이디어 협업을 통해 공동 제작할 수 있는 협업 자작실을 9월초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남구청년창조발전소장 동명대 김상길 교수는 “메이커 스페이스 사업을 통해 남구의 동명대, 부경대, 경성대, 부산예술대 대학생 및 청년과 중 장년층의 일자리 창출과 창업분위기 확산에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