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예랑기자] 통도사 내 암자인 서운암은 봄이되면 온통 꽃으로 덮인다.암자 앞 넓은 마당에는 옹기종기 많은 항아리가 꽃과 함께 어우러져 마치 한폭의 그림이 되는 곳이다. 서운암에는 100여종의 야생화가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지기를 거듭하지만 이중 가장 많이 피는것은 금낭화다. 금낭화는 4월 하순에서6월까지 피는데 올해는 따뜻한 기온으로 일찍 피어 지금 만개 상태이다.
김예랑 기자 다른 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