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부길 기자] 정혜란 창원시 제2부시장은 14일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투표소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반림중학교(반송동제1투표소)와 중앙평생학습센터(중앙동제2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소 설치 상황 및 코로나19 방역 대책 등을 확인하면서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살폈다.
정혜란 제2부시장은 “이번 선거는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실시되는 만큼, 투표소를 찾는 시민들이 안전하게 투표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투표 진행 및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