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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참여자 모집
  • 강병준 기자
  • 등록 2019-05-10 00: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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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김갑순)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강병준 기자] 동국대 중앙도서관(관장 김갑순)은 2019년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 ‘호모 리버티쿠스(Homo Libertycus) 독립을 외치다’에 참여할 가족을 모집한다.  


3.1독립운동과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이 100주년을 맞아 총 12회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1차 ‘100년의 기억으로 다시 태어난 위대한 독립운동史’ ▲2차 ‘스크린으로 다시 만나는 독립열사들’ ▲3차 ‘대한독립을 위해 헌신한 독립시인들의 염원들’ 등 3가지 소주제로 이어진다.


다문화 및 소외계층 가정 학부모와 초등학생들은 우선적으로 신청이 가능하고, 서대문형무소역사관, 천안 독립기념관, 인제 만해마을 등을 탐방하게 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포함 가족이면 누구나 선착순으로 서울중구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주원) 누리집(http://www.familynet.or.kr)에서 접수중이고 참가비는 전액 무료이다. 1차 신청기간은 이달 15일까지다. 


한편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도서관을 거점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삶의 가치관에 대한 긍정적인 변화와 인문활동 확산에 기여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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