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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수륙해수욕장의 가을바닷 내음
  • 김태연 기자
  • 등록 2019-11-24 22:2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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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연 기자]  파도가 잔잔하고 수심이 얕아 가족 피서지로 적합한 경남 통영 수륙해수욕장은 좋은 추억만 가득 담아 오기를 바라는 듯 해수욕장 근처 담벼락에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 벽화가 반갑게 맞이한다.

경남 통영시 산양읍 영운리에 소재한 통영 수륙해수욕장은 이른 새벽에는 우렁찬 뱃고동 소리가 들리고, 아침에는 산책이나 운동을 하는 시민들의 숨소리가 들리는 곳이다.

또한, 통영 수륙해수욕장 옆으로는 '삼칭이 해안길'이라는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으며, 해안을 따라 걷기도 좋지만 자전거를 타고 바닷 바람을 가르며 다녀오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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