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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 관악구 구민체육대회에 의료 지원활동 나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19-05-01 2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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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구민체육대회에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구민체육대회는 ‘50만 관악구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재개된 행사이다.


[박광준 기자] 연세건우병원(병원장 박의현)은 지난 4월 27일 개최된 관악구(구청장 박준희) 구민체육대회에 의료봉사를 지원했다. 구민체육대회는 ‘50만 관악구민의 건강증진’과 ‘더불어 소통하고 화합’하는 자리를 만들겠다는 취지로 지난 2004년 이후 15년 만에 재개된 행사이다.


관악구 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주민 주도 행사라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관내 21개동에서 2,000여명의 선수단과 이를 응원키 위해 많은 주민들이 참석했다. 


연세건우병원은 응급처치와 현장 치료를 지원키 위해 의사를 포함한 간호사, 물리치료사 등 10여명의 의료 인력과 응급차량을 구민체육대회 현장에 배치했다. 


박준희 관악구청장도 의료본부를 찾아 “앞으로도 생활체육 활동에 대한 의료봉사와 관내 의료취약 계층에 아낌없는 지원”을 당부했다. 


박의현 병원장은 “각종 체육활동에는 주로 정형외과적인 상황들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앞으로도 관내 체육행사에 대해서는 의료봉사를 계속하겠다”면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는 병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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