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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개념의 공간-도시 창조...도시미학 선두주자 ‘비손파크’
  • 우성훈 기자
  • 등록 2019-11-07 17:27:23
  • 수정 2019-11-08 19:3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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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마포구 공덕역 쿼트리플초역세권 AI (인공지능)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우성훈 기자] 서울 마포 공덕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광역교통망 공덕역, 경의선숲길, 한강뷰, 교통, 학군 등 프리미엄 가치가 높은 중심입지로, 지상 35층과, 서대문구 아현역 일대 지상 31층 규모다. 특히 도시정비사업으로 1200세대 규모로 대한민국 최초 AI(인공지능) 주상복합아파트를 선보인다. 


마포 공덕역과 서대문구 아현역 일대에 위치한 사업부지는 밀집된 낡은 건물들을 허물고 지하 3층, 35층, 용적률 500% 6개동을 건립할 예정이다. 또  서대문 아현역은 지하 5층, 지상 31층, 용적률 500% 2개동을 건립한다. 


서울시의 도시공급확대정책으로 3년간 한시적으로 상업지구 200% 준주거지역 100% 완화로 사업부지에 적용된다. 향후 도심에 주거공급정책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사업은 사업신청인가 후 착공은 2020년 상반기, 같은 해 하반기에 분양계획이다. 준공예정일은 2023년이다. 


한편, 마포구와 서대문구의 주거환경개선과 지역상권 활성화와 공개공지 경의선숲길을 통해 걷고 싶은 거리와 다양한 문화행사, 그리고 이벤트 운영이 이뤄지고 커뮤니티 공간과 아트리움을 활용한 갤러리 제공이 가능하다. 특히 시민문화공간, 젊은 예술가들의 문화공간으로 활성화될 수 있도록 도시미학을 완성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역 트리플역세권 AI(인공지능) 주상복합아파트 조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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