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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 해동문화예술촌, 미래세대 눈길 사로잡는다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4-29 13: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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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린이 대상 체험형 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나래’ 추진


[미디어팀] (재)담양군문화재단(이사장 이병노)은 해동문화예술촌에서 어린이 예술교육 프로그램 상상나래를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추진한다.


‘상상나래’는 지역내.외 미래세대들이 다양한 예술 체험을 통해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이고, 문화와 예술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해동문화예술촌이 매년 진행하는 어린이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올해는 약 4년간 추진되던 기존의 커리큘럼에서 벗어나 장르별 예술교육으로 새롭게 마련했다. 세 가지 테마(어린이 인형극 공연, 맞춤형 문화예술 체험 수업, 전시연계 프로그램)을 구성했고, 5월 3일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 인형극 공연 ‘안녕, 이끼끼’를 연다.


또 6월부터 8월까지 열리는 ‘상상쑥쑥 뮤지컬 동화’는 문화예술 체험 수업으로, 누구나 뮤지컬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추진하는 수준 높은 공연예술 교육 프로그램이다.


이어 하반기에 추진될 전시 연계 프로그램 ‘새들처럼’은 해동문화예술촌에 마련된 어린이 전시와 연계한 생태 미술 교육프로그램이다. 9월~10월 매주 토요일 14시에 생태예술 프로그램을 경험하고 감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재밌고 특별한 프로그램을 통해 활기찬 해동문화예술촌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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