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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면세점, 김포공항 주류·담배 사업권 확보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4-03-07 19:3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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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국제공항 내 롯데면세점 화장품 매장. 롯데면세점 제공 [이승준 기자] 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주류와 담배를 판매할 신규 사업자로 롯데면세점이 선정됐다.


관세청은 6일 제2회 보세판매장 특허심사위원회를 열고 김포국제공항과 청주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 대상자를 선정했다.


김포국제공항의 경우 현재 사업자인 신라면세점과 롯데면세점이 경합해 롯데면세점이 승인됐다.


롯데면세점은 오는 5월부터 7년간 김포국제공항 출국장 면세점에서 주류와 담배 판매 구역을 맡아 운영하게 됐다.


청주국제공항의 경우 (주)경복궁으로 결정돼 오는 5월부터 향후 10년간 운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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