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이정현 여경협 회장 신년사 “여성기업 수출길 열 것...미래 여성경제인 육성에도 집중”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3-12-31 17:44:15

기사수정
  • “대기업.유관 기관과 협력해 글로벌 시장 개척”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사진 제공-한국여성경제인협회

[이승준 기자] 이정한 한국여성경제인협회장이 “해외 유통망을 갖춘 대기업 및 유관 기관과 협력해 여성기업의 글로벌 시장 개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30일 신년사를 통해 “내수시장이 포화된 상황에서 수출 증대와 신시장 개척은 중요한 돌파구”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내년에도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사업’에 집중하겠다는 뜻을 나타냈다. 이 회장은 “2023년 여성경제계의 백년대계를 내다보고 시작한 ‘미래 여성경제인 육성 사업’이 1년 동안 좋은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이를 기반으로 내년에는 보다 체계화된 프로그램과 선배 여성기업인의 섬세한 멘토링을 통해 대한민국 경제의 주역으로 우뚝 설 여성경제인 육성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외에도 여성경제연구소 기능을 강화하고,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와의 업무협력 범위를 확대하겠다고 설명했다. 또 연내 회원 수 1만 명을 돌파하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성공의 길을 찾아서더보기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칼럼더보기
 심종대의 실천하는 행동 더보기
 건강칼럼더보기
 독자기고더보기
 기획연재더보기
 인터뷰더보기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