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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길고 먼 ‘예술의 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 # 문화예술의 봄은 왔는가?코로나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우리나라 극장가는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2023년 한국 영...
- 20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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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5.18에 생각하는 총선 승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당과 야권의 압승(壓勝)으로 끝났다. 지난 2016년 광화문 촛불혁명 이후, 또 한 번의 민주화 운동은 선거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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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의원특권 내려놓기, 민주당도 동참하라
- 선거의 계절이 곤혹스럽다. 단 1표의 권리 행사일 뿐이지만 청년의 뛰는 심장처럼 미래를 꿈꾸던 때가 없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중의 비판을 두려워할 때까...
- 20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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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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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하이브리드 민주주의로 나아가자
- ‘의원꿔주기’, ‘꼼수제명’, ‘위성정당’, ‘비례대표 셀프공천’, ‘친명횡재 비명횡사’, ‘윤핵관’ 등 우리 국민...
- 2024-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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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가는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 사회적가치연구원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 한국 사회문제는 ‘개인 행복의 위기’로 요약할 수 있다. 전지구적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의 지속, 이스라엘...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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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와 교육개혁, 모두를 위한 교육을 위하여 !
- I. 희망보다는 절망이 큰 사회 해방 이후 대한민국은 계속해서 변화하고 발전하여 왔다. 경제는 성장했고 국민의 삶은 좋아졌다. 후진국에서 개발도상국, 중...
- 2024-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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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오펜하이머! 아는 만큼 보이는 영화
- 영화 마니아는 아니다보니 나름의 기준으로 가려가며 영화를 보는 편이다. 그 중에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는 시종일관 긴장감 없이 볼 수 없...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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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추락하는 대한민국, 대책은?
- 결국 후쿠시마 핵오염수가 방류되었다. 인류에게 어떤 재앙으로 다가올지 검증되지 않았는데, 인류와 해양생태계를 상대로 한 무모한 생체실험이 시작되었다...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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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대로 다시 ‘헬조선’으로 회귀인가!
- 헤겔은 역사는 단계별 발전과정을 거치며 마치 한 사람의 생이 나고 성장하며 늙어가는 과정과 같다고 하였다. 아울러 그는 관념론적 사관에서 역사는 이성의...
- 202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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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호’ 연금개혁, 국면 전환이 절실하다
- 윤석열 정부의 연금개혁이 마치 조난당한 배처럼 위태롭다. 요란하게 뱃고동을 울리며 출항하여 1년여 시간이 지났지만, 대양(大洋)을 항해해야 할 ‘윤석...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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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다시 생각해 보는 부산 EXPO의 활용 방안
- 최근 신문에는 연일 부산 EXPO를 홍보하는 전면 광고가 등장한다. 결정권이 없는 우리 국민들에게 부산 EXPO 유치를 독려하는 것이 무슨 효과가 있는지 의문이지...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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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복지
- 팬데믹 기간 중 사람들의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었으니 그것은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였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내뿜는 공해...
- 2023-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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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인간과 인공지능(AI)의 공존
- 세기의 대결! 2016년 3월 9일 이세돌 9단과 ‘알파고(AlphaGo)’의 바둑 한판이 시작되었다. 인류와 인공지능(AI)의 첫 대국에 전 세계가 집중하고 있었다. 구...
- 2023-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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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후위기 시대에 필요한 생태 복지
- 팬데믹 기간 중 사람들의 만남과 이동이 제한되는 바람에 뜻하지 않은 이득이 있었으니 그것은 맑은 하늘과 깨끗한 공기였다. 그만큼 교통수단이 내뿜는 공해...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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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왜 직접민주주의 전북지역당을 생각하는가?
- 지금의 정당 체제를 가지고서는 대한민국의 문제를 풀어갈 수 없다는 공감대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국민의힘, 더불어민주당 기득권 양당은 자체적인 정...
- 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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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저출산 육아대책의 핵심은 값싼 노동 아닌 ‘안정된 노동환경’
- 2015년 여름, 남반구가 이미 한겨울로 접어든 8월 초쯤 호주로 여행을 갔다. 낯선 곳을 기웃거리며 그들은 어떻게 사는지 엿보는 재미가 여행에서의 즐거움 중 ...
- 20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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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전세사기 근절을 위한 실효적 해결 방안
- 전국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전세사기’ 해법에 대한 방향은 두 가지이다. 하나는 현재의 피해자를 구제하는 것과 다른 하나는 미래의 피해자가 나오...
- 2023-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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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길거리 청소년들은 과연 대안이 없는가?
- ‘더글로리’가 넷플릭스에서 최대 흥행작(전세계 주간 3위)에 오르며 대한민국 학교폭력의 현주소를 전세계적으로 알린 데 이어 정순신 변호사 아들의...
- 202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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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보편적 교통복지는 기본적 인권이다
- 우리는 보통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신체 능력이나 기회가 제한된 사람들을 교통약자라고 알고 있다. 신체장애로 인해 다른 사람이나 특수 장비의 도움을 ...
- 2023-04-15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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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64] 극단 이구아구, 정재호 연출의 '스쁘라브카 열람'
- 예술공간 혜화에서 극단 이구아구의 안톤 체홉 작 여무영 각색 번역 정재호 연출의 스쁘라브카 열람을 관람했다.안똔 체홉(Анто́н Че́хов, Anton Chekhov,1860~1904)은 러시아의 의사, 소설가, 극작가이다. 1867년 고향에서 고대 그리스어를 가르치는 예비학교를 다닌 후, 1869년 고전 교육을 목표로 하는 타간로크 인문학교에 입학한다.1879년 8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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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63] 극단 후암, 차현석 작/연출 '노르망디'
- 씨어터 쿰에서 극단 후암의 차현석 작 연출의 노르망디를 관람했다.차현석(1974~)은 서울예술대학 극작과, 고려대학교 북한학과 석사, 중앙대예술대학원, 그리고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원 영상문화학과 박사다. 2003년 동아대학교 주관 동아문학상 ‘시계’ 희곡상 당선작가다.작품으로는 2001년 극단 후암 창단공연 작 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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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62]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극단 피오르, 임후성 연출 '우주의 물방울'
- 나온씨어터에서 제45회 서울연극제 자유경연작 극단 피오르 김성민 작 임후성 연출의 우주의 물방울을 관람했다.김성민은 희곡 등을 발표 공연하고, 조선일보 신춘문예당선(2004), 신작희곡페스티벌당선(2006), 창작 팩토리 희곡당선(2012), 아르코창작기금 수혜(2015), 공연예술창작산실 대본공모에 당선한 미모의 여류 극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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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61] 극단 프랑코포니, 까띠 라뺑 연출 '나는 멀리서 돌아온다'
- 대학로 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극단 프랑코포니의 끌로딘느 갈레아 작 임혜경 역 드라마투르기 까띠 라뺑 연출의 나는 멀리서 돌아온다를 관람했다.문학을 전공하고 연극배우, 신문기자로 활동했던 경험들을 살려 소설과 청소년문학, 희곡, 방송극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집필한 프랑스의 저명한 여성작가 끌로딘느 갈레아(1960년생)는 2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