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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와 시설 - 사회적 약자를 대하는 방식에 대하여
- # 복지국가와 사회적 약자 복지국가는 모든 국민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국가이다. 복지국가는 어떻게 작동되는가? 보통 국민들이 낸 세금과 보험(건강, 연...
- 2022-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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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지속가능한 복지국가는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스웨덴이 다시 흔들리고 있다. 지난 9월 11일 치러진 스웨덴 총선에서 우파연합이 과반수 이상의 의석을 확보하였다. 스웨덴에서 2014년 이후 8년 만에 정권교체...
-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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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신남방 정책
- 호령여한(號令如汗)이란 말이 있다. 호령은 흐르는 땀과 같다. 큰 명령은 한 번 흘러 되돌아갈 수 없는 땀과 같다. 임금의 명령이 이와 같다는 말이다. 전쟁에...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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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어디까지 가봤니? 독일, ‘9유로 티켓’의 효과
- # 독일의 막바지 휴가철 풍경8월 말 독일 프랑크푸르트 공항역은 휴가 끝자락에 기차를 타려는 여행객들로 북적였다. 기후변화 때문인지 보통의 독일 늦여름 ...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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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디지털시대, 돌봄문제 어떻게 풀 것인가?
- G. Winker가 제안한 돌봄혁명이 흥미롭다. 피부양 인구의 증가를 따라잡지 못하는 돌봄인력 수급문제에도 불구하고 저임금에 비해 높은 노동강도가 요구되는 돌...
- 2022-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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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환율, 물가, 무역적자를 극복하는 법
- 윤석렬 정부 취임 후 물가상승과 무역적자 심화에 더해 환율이 급등하는 등 우리 경제가 3중의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다. 물론 이 문제들은 대부분 외부적인 원...
- 2022-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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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에게 활짝 열린 공적연금 개혁논의가 필요하다
- ‘공적연금개혁특별위원회(이하 ’연개특위‘라 한다.)’가 국회에 설치되었다. 여·야 각 6명과 비교섭단체 1명, 총 13명의 의원으로 구성되...
- 202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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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제대로 된 광복을 원한다면 풀뿌리 정치와 지역정당부터!
- 77번째 광복절이다. 광복의 의미를 되새기기 보다는 광복절에 누가 특사로 나오는 가에 정치권의 관심이 쏠렸다. 제사보다는 젯밥에 관심이 많은 권력자들의 ...
- 2022-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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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제는 전국에 통합돌봄서비스 인프라를 구축할 때
- 2025년 우리사회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다. 이전 정부도 2019년부터 커뮤니티케어(통합돌봄)를 중요 정책과제로 삼아 2020년, 2021년 16개지자체에서 선도...
- 2022-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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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의 혈세가 왜 엉뚱한곳으로 나가는가
- 지금 세계 경제가 다 어렵고 우리나라도 지금 물가가 6%이상 뛰고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그런데, 쓸데없는 곳에 돈이 세고 있다. 문정...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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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한국판 '악마의 맷돌'은 어떻게 작동하는가?
- 필사 방식으로 성경과 지식을 공유했던 15세기 유럽에서, 쿠텐베르크 인쇄기는 유럽 사회를 정보혁명, 지식혁명으로 이끈 주인공이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
- 2022-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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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정치개혁, 대한민국 전환의 출발점이다
- 지난 6월 1일 지방선거 전국 투표율은 50.9%이었다.(광주 37%, 대구 43.2%, 경기 50.6%) 2002년 지방선거 48.9% 이후 가장 낮았다. 이처럼 낮은 지방선거 투표율 결과는 ...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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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제헌절에 생각하는 삼균주의와 마을공화국
-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독립운동가 ...
- 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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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의 혈세가 왜 엉뚱한곳으로 나가는가
- 지금 세계 경제가 다 어렵고 우리나라도 지금 물가가 6%이상 뛰고 있어 소상공인, 자영업자들이 힘들어 하고 있다.그런데, 쓸데없는 곳에 돈이 세고 있다. 문정...
- 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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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제헌절에 생각하는 삼균주의와 마을공화국
- “나는 밥을 먹어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 잠을 자도 대한의 독립을 위해서 해왔다. 이것은 내 목숨이 없어질 때까지 변함이 없을 것이다.”독립운동가 도산 안...
- 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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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기후정의, 생태복지국가로의 전환이 시급하다
- ‘기후위기로 사라지는 북극곰을 지켜주세요’ 발달장애인 화가들이 북극곰을 그리고 있다. 지구의 온도가 높아져 북극의 얼음이 녹고 있고, 해수면이 ...
- 2022-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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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재정, 우리는 제대로 쓰고 있는가?
- 모든 국민의 복지, 즉 인간다운 삶을 보장하는 나라를 복지국가라고 하고, 우리는 우리가 나아가야할 사회의 지향점으로 복지국가를 당연하게 생각하는 사회...
- 2022-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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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민주주의의 목소리, ‘문화’를 위한 문화정책 방향성
- # 우리나라 문화예술의 현 위상지난 5월17일부터 28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 제75회 칸 영화제(Festival de Cannes)에서 우리나라 영화인들이 좋은 소식을 전해왔...
- 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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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을 행복하게 하려면
- 윤석열 대통령이 대통령이 되기까지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었지만 일단 보수가 진보를 이기고 이재명 후보를 이긴 것은 하나의 큰 역사가 이루어진 것이다. ...
- 2022-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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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정부, 복지분야 국정과제를 실현하려면
- 지난 5월 초 윤석열 정부는 20개의 국정약속에 기반한 110대 국정과제를 발표하였다. 대통령직 인수위원회는 3월 18일 출범 이후 47일간 부처별 업무보고, 분과별...
- 2022-06-21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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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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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9]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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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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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