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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제는 실력을 보고 싶다
- 대통령 선거와 지방선거를 연달아 승리하면서, 윤석렬 정부가 출범했다. 이제 겨우 한 달이 지났을 뿐인데, 코로나 19 속에서도 잘나가던 경제 성장율이 갑자...
- 20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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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CPTPP 농업 피해 최소화는 ‘저탄소발자국 및 가치소비’ 지원정책으로
- 지난 5월 19일,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국회에서 ‘포괄적·점진적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가입을 공식화했다. “피해...
- 2022-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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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공적연금개혁, 협치를 통해 국민노후안전망 확실히 구축해야
- # 공적연금개혁을 바라보는 국민들의 눈이번 정부에서는 제대로 된 공적연금개혁이 이루어질 수 있을까?이 물음은 윤석열 정부가 태생적, 정치 구도적 한계를...
- 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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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디아코니아'로 한국교회 보수성 극복과 복지국가 디딤돌 역할을 기대한다
- 지난 5월13일에는 매우 의미 있는 만남이 있었다. 기독교 원로인 전국신학대학교 총장들과 김민석 보건복지상임위원장과의 회동이었다. 교회의 사회적 역할 ...
- 202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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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굥정’이냐, 공정이냐
- 잔치는 끝났다. 현란한 불꽃놀이와 폭죽, 구두선이 난무하는 대선판이 끝나자 권력은 저마다 자신의 민낯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잔치의 주빈으로 대접받는 줄...
- 202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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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꼼수로 여야 검수완박 야합 합의했나
- 지난주 토요일 23일 오후에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앞에서 보수단체 약 2천여명이 모여 검수완박 야합한 것에 대한 반대 시위를 했다. 대학로에서는 진보진영에...
- 2022-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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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고졸자가 될 위험? 불공정 언어로 공정을 설득할 수 있나?
- 우리사회의 폭력성이 도를 넘고 있다. 폭력은 한 사회가 유지되는 최소한의 기준인 법률, 규칙 등을 어기면서 시작된다. 그런 폭력성을 제어할 규칙들이 작동...
- 2022-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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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제대로’ 돌려주는 방법은?
- 얼마 전에 지인들과 청와대 뒷산 역할을 하고 있는 북악산을 찾았다. 4월 중순의 북악산 산벚꽃이 좋으려니와 청와대가 최근 개방한 북쪽 등산로도 둘러보고 ...
- 2022-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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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문정부 실책 7가지
- 문정부는 스스로 실패한 것이 없다고 말하지만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국민들이 생각할 때는 실패한 정책이 많아서 지적할 것이 수없이 많다.문재인 대통령...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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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대마도(對馬島)도 대한민국 땅인 이유
- 일본이 독도를 다케시마 라고 외치며 자기네 땅이라고 억지를 부리는 것을 보면 참 어처구니가 없다. 왜냐하면 일본인 3만명이상 살고 있는 대마도가 한국 영...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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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보편적 노인기초연금 강화, 양극화 극복과 지속 성장의 지름길
- “시대가 변하고 있다. 민주주의, 통일, 기득권 타파 등 거대담론의 시대가 아니라 생활정치의 시대가 됐다” 김영춘 전 해양수산부 장관이 최근에 정계...
- 2022-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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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복지국가 실현과 커뮤니티 케어
- # 커뮤니티 케어와 정권교체한국사회가 복지국가인가를 물었을 때, 그 평가는 다를 수 있지만, 이미 복지국가이고 더 좋은 복지국가를 향하여 가고 있으며, 가...
- 2022-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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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스페인 지역정당 ‘바르셀로나 커먼즈’가 던져주는 것들
- 주지하다시피, 2008년에 불어닥친 글로벌 금융위기는 지구촌 곳곳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특히 남유럽의 국가들이 입은, 금융위기 이후에 찾아온 재정위...
- 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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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돌봄사고, 이대로 괜찮은가?
- 길게 느껴지던 20대 대선이 끝나고 다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있다. 금번 선거에서 나타난 후보들의 복지공약은 대부분 금전적인 지원과 일자리, 돌봄 등에 맞춰...
- 20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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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새 정부는 일자리 창출이 먼저이다.
- 윤석열 정부 새 대통령은 할 일이 산더미 같이 쌓여 있어도 나라를 바로 세우는 일과 청년 취업문제 해결이 먼저이고 취업 문제를 어느 정도 해결하는 것도 나...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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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독도를 지키면 나라를 지킨다.
- 독도를 지키면 나라를 바로 지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왜냐하면 일본이 아직도 침략적 근성을 버리지 못하고 독도가 다케시마라 부르며 일본 측 영토라고 말하...
- 2022-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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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윤석열 정부, 성공을 원한다면
- 치열했던 20대 대통령 선거가 국민의 힘 윤석열 후보의 승리로 끝났다. 0.73%, 24만 표라는 역대 최소의 투표수 차이로 승패가 갈렸다. 윤석열 후보는 당선자가 ...
- 2022-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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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민족의 혼 독도
- 일본 정부는 2012년 4월 6일 오전 요시히코 총리 주재로 내각 회의를 열어 외교활동과 방향을 담은 2012년 외교청서를 확정하고 외무성을 통해 발표했다. 일 외무...
-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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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국민의힘 대선후보자 윤석열 승자에게 고언
- 긴 대선 기간 동안 13명의 후보자들이 열심히 승리를 위해 싸워 결국 최후의 승자가 된 윤석열 대선후보자에게 먼저 축하를 드린다.3일 새벽 2시경에 이루어진 ...
- 2022-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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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럼] 이제 무엇을 해야 할까?
- 사상 유래없이 박빙으로 진행되던 20대 대통령 선거가 드디어 끝났다. 당선자와 낙선자의 차이가 24만표라고 하니, 떨어진 후보의 지지자들도 억울하지만, 당...
- 2022-03-14
-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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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50] 예술극단 판, 서영석 작/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
- 대학로 드림씨어터에서 예술극단 판의 서영석 작 연출의 보들레르의 악의 꽃을 관람했다.샤를 보들레르 (Chaeles Baudelaire)는 1821년 신앙심과 예술적 조예가 깊은 집안에서 태어났다. 보들레르는 여섯 살에 아버지를 여의고, 어머니의 재혼으로 외로움을 느끼며 방황한다. 이후 명문 루이 르 그랑 고등학교에 입학했으나 퇴학당하고, 불안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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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9] 극단 이루, 손기호 작/연출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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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8] 박정기의 공연산책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
- 씨어터 쿰에서 극단 이루의 손기호 작 연출의 나는 왜 없지 않고 있는가?를 관람했다손기호는 경주 출생. 안동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국영화아카데미에서 영화연출을 배웠다. '눈먼 아비에게 길을 묻다', '다시 서는 남자 이야기', '부부 쿨하게 살기', '남자가 여자를 사랑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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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기의 공연산책 347]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 김진아 연출 '엄마집'
- 강북문화예술회관 진달래홀에서 강북연극제 창작집단 혜화살롱의 김정숙 작 김진아 연출의 엄마집을 관람했다.김정숙 작가는 고교시절 연극 동아리 인연 창작극회서 배우 활동 / 현재 극단 무대지기 대표로 극작과 연출로 지평 확대연기에서 극작·연출까지 지평을 넓힌 극단 ‘무대지기’의 김정숙 대표(38). 그는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