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건강칼럼] 극심한 피로감, 월경불순 등등이 잦다면 뇌하수체 기능 점검해보세요!
- 뇌하수체 기능저하증은 뇌의 뇌하수체의 기능이 떨어지면서 호르몬 분비가 감소하는 질환이다. 뇌하수체는 전엽과 후엽으로 나뉘는 데, 전엽에서 분비되는 ...
- 2020-05-03
-
- [건강칼럼] 양반다리로 앉아 공부하는 자세, 소건막류 부른다
- 취업을 준비중인 A씨는 요새 새끼 발가락이 너무 아파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는 A씨에게 '소건막류'라는 진단을 내렸다. 생소한 질병명에 당황한 A씨는...
- 2020-05-03
-
- “세계적인 석학으로 성장할 스마트관광 인재 양성의 플랫폼 될 것”
-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이 미래 관광산업을 이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스마트관광원’을 새로 개설했다. 스마트관광원은 오는 5월 14일부터 신입생을...
- 2020-05-02
-
- [칼럼] 재난기본소득 아니라 재난지원금이다!
- 재난기본소득은 잘못된 용어다. 어떤 실질이나 개념을 나타내는 용어는 명칭이 정확해야 한다. 가령 고양이에게 호랑이라는 명칭을 붙인다면, 이는 누가 봐도...
- 2020-05-02
-
- [건강칼럼] 유방암 ‘남성도 걸린다’
- #최근 샤워를 하던 도중 한쪽 가슴에 동전만 한 크기의 멍울이 만져진 A씨(남, 60세). 비슷한 사례를 찾아보니 유방암이 의심됐지만, 여성에게만 나타나는 질환...
- 2020-05-02
-
- 전통공예의 멋과 우수성을 현대에 접목시킨 박찬희 공예가를 만나다.
- [민병훈 기자] 어느 화창한 봄날 고풍이 물씬 풍기는 아담하고 정갈한 기와집을 찾았다. 바로 옆 유리창으로 보이는 작업실엔 수많은 공예품이 한 눈에 들어온...
- 2020-04-27
-
- [건강칼럼] 난임 부부 3쌍 중 1쌍은 남성 난임, 흡연이나 음주, 호르몬 이상 등이 원인
- 난임 부부 3쌍 중 1쌍은 남성 난임이 원인이다. 이는 난자와 수정할 수 있을 만큼 충분한 양의 건강한 정자를 만들지 못하거나, 정자의 운동성 부족으로 질 속...
- 2020-04-27
-
- [건강칼럼] 평소에도 귀가 먹먹하다면, 이관기능 체크해 보세요
- 평상시에도 비행기 탔을 때처럼 귀 먹먹함이 반복된다면 이관기능을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관은 유스타키오관이라고도 하는데 콧구멍 속(비인강)과 고막 ...
- 2020-04-27
-
- [건강칼럼] 오랜만에 마스크 쓰고 산책 나왔는데...발목 염좌 주의하세요
- 활동하기 제일 좋은 시기인 봄이 찾아왔지만 사회적 거리두기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간 계속 집에서만 머물렀던 시민들은 실내에서만 지내는 데에 답답...
- 2020-04-27
-
- [독자기고] 함양군 자동차 출생에서 사망까지(2)
- -지난회에 이어등록된 차량 중에는 차령이 초과한 차량이나, 소유자와 운행자가 다른 일명 대포차량 등의 자동차에 자동차세 미납, 정기검사미필, 책임보험 ...
- 2020-04-25
-
- [건강칼럼] 초미세먼지 농도 높으면 당뇨병.고지혈증 위험↑
- [건강칼럼] 미세먼지는 현재 세계적으로 가장 중요한 환경문제 중 하나이며 우리나라에서도 지난 몇 년간 환경보건 분야에서 가장 많은 이슈가 되었던 주제 ...
- 2020-04-23
-
- [건강칼럼] 위암의 주 원인인 헬리코박터균, 올바른 진단과 제균 여부 확인 중요해
- 헬리코박터 파일로리균은 위점막과 점액 사이에 기생하는 균으로 위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헬리코박터가 유발하는 대표적인 질환은 가능성 소화불량증,...
- 2020-04-19
-
- [건강칼럼] 습관처럼 발톱 잘랐다간 내향성 발톱 악화된다
- 사회적 거리두기가 필요한 시기인 요즘은 아무래도 실내 운동보다는 산책을 많이 하게 된다. 그러나 내향성 발톱 환자들에게는 걷는다는 간단한 운동이 더 어...
- 2020-04-19
-
- [건강칼럼] 휜다리로 무릎 내측 통증 지속된다면 교정 치료 고려해야
- 오래 서서 일하거나, 계단을 많이 다니고, 쭈그려 앉는 자세를 많이 하는 일을 한 30~40대의 경우, 50대에 들어서면서 다리가 안쪽으로 휘고(O자 다리), 무릎 내측...
- 2020-04-16
-
- [독자기고] 함양군 자동차 출생에서 사망까지
-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018년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등록대수는 약 2,300만대이다. 함양군의 자동차 등록대수는 19,473대(‘19.12.기준)이며 2명 중...
- 2020-04-16
-
- [건강칼럼] 고관절 골절 예방 위해, 골다공증 약은 잠시 쉬세요!
- 골다공증약을 장기간 복용 중이라면 대퇴골절 주의가 필요하다. 골다공증 약 중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약제는 뼈를 녹이는 파골세포를 제거해 뼈가 더 녹...
- 2020-04-12
-
- [건강칼럼] 계단 오르내리기, 함부로 해서는 안되는 이유는?
- 코로나19의 여파로 야외활동이 제한되고 있다. 헬스장을 비롯해 여러 사람들이 이용하는 운동시설도 많은 곳이 문을 닫아 사람들이 부족한 운동량을 채우기 ...
- 2020-04-12
-
- [독자기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사태로 본 특례군 지정의 당위성
- 장영수 장수군수‘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전 세계가 혼돈에 빠졌다. ‘코로나19’ 위험이 도쿄 올림픽을 연기시키고 세계 경제를 마비...
- 2020-04-09
-
- [건강칼럼] 인공 고관절 수술, 세라믹 소재로 반영구적 사용 가능
- 1. 인공 고관절 수술은?관절염이나 무혈성괴사 등으로 관절이 망가져서 회복이 불가능 한 경우 새로운 관절을 만들어주는 방법이다. 인공 관절 수술의 역사는 ...
- 2020-04-08
-
- [독자기고] 4.15총선 투표 참여 ‘선택’이 아니라 ‘의무’입니다.
- 코로나 창궐에도 어김없이 봄은 오고, 꽃샘추위의 시샘에도 어김없이 또 봄꽃이 피어나듯 제 때에 치러질 수 있을까 걱정했던 4.15총선이 어느새 10여일 앞으로...
- 2020-04-05
- 황준호의 융합건축더보기
-
-
- [칼럼] 황준호 박사의 참 좋은 공간 도시탐험기
- 서울의 도시숲을 가진 재생의 광장, 광화문 광장을 오랜만에 친구와 갔다.연말연시면 빠지지 않고 만날수 있는친구같은 사회복지 공동모금단체의 사랑의 열매의 빨간 장갑타워. 3층은 넘어보이는 건물같은 홍보구조물이 눈앞을 가리며 나를 반긴다.오늘 온도계의 온도는 107.2도 !몇일 영하10도를 오르내리는 맹추위와 달리 왠지 훈훈하고 기...
-
- [황준호의 융합건축12] 융합의 건축, 휴먼 플랫폼을 만드는 건축가들
- # 건축가는 융합의 길을 간다!인간은 부모에게 생명을 받고 태어나서 평생을 살다고 생을 마감한다. 건축가는 건축을 만나 전공하면서 평생 건축의 길을 가면서 건축가로서 생을 마감한다.일반적으로 건축가의 역할은 다음과 같다. 건축가(建築家)는 예술과 달리 법(法) 안에서 건물을 건축시, 계획을 세우고 설계하고 감독하는 사람이며, 건...
-
- [황준호의 융합건축11] 공간소비의 메타(META)스토리
- # 공간을 소비하는 맞춤형 시대가 지금여기우리 안에 있다!자본주의 공장의 수많은 제품들의 생성사 과정을 들여다 본다면 상당히 흥미로운 점들이 많을 것이다. 혁신을 추구하는 연구소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프로세스 시스템는 끊임없이 발전하고 있다. 수많은 가게들과 슈퍼 대형마트 그리고 온라인 및 TV 홈쇼핑, 라방 등등 에서 ...
-
- [황준호의 융합건축10] 포근한(cozy)공간의 틈새미학
- 정말 포근했던 적을 기억하는가, 우리는 ? 품, 틈, 털, 뭉게구름, 솜이불 그 이상의 가치들.....엄마의 품속처럼 포근한 곳이 또 어디 있을까, 과연 엄마의 품속이 거위털보다 더 포근할까 싶지만 또다른 무엇이 있기에 우리들은 주저없이 엄마의 품속을 그리워한다. 생명 탄생의 주역인 어머니의 품안이 우리 삶 속에서도 지속된다면 얼마나 ..
- 칼럼더보기
-
-
- [칼럼] 길고 먼 ‘예술의 길’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
- # 문화예술의 봄은 왔는가?코로나 팬데믹의 어두운 터널을 지나 우리나라 극장가는 조금씩 활기를 찾고 있는 듯하다. 영화진흥위원회(KOFIC)의 「2023년 한국 영화산업 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 극장 매출은 12억 4,000만 달러를 기록하며 세계시장 박스오피스 기준으로 8위에 올랐다. 이는 전년 대비(2022년) 32.8%의 성장을 보인 것으로 ..
-
- [칼럼] 5.18에 생각하는 총선 승리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민주당과 야권의 압승(壓勝)으로 끝났다. 지난 2016년 광화문 촛불혁명 이후, 또 한 번의 민주화 운동은 선거를 통해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제 광주민주화운동 44주년을 앞두고, 무엇을 해야 할 것인지 생각해 보자.# 다시 생각해 보는 광주 민주화 운동 지금까지 우리 국민들은 참으로 위대했다. 세계 그 어느 나.
-
- [칼럼] 의원특권 내려놓기, 민주당도 동참하라
- 선거의 계절이 곤혹스럽다. 단 1표의 권리 행사일 뿐이지만 청년의 뛰는 심장처럼 미래를 꿈꾸던 때가 없지 않았다. 정치인들이 대중의 비판을 두려워할 때까지는 그랬다. 이제 그 뛰는 심장 자리에 우려와 한숨이 자라났다. 그들의 눈과 귀는 더 이상 우려와 한숨을 듣고 보지 못한다. # 덜 깨끗하기 경쟁, 넘나드는 윤리적 기준들대통령과 ..
-
- [칼럼] 22대총선 정당과 후보자들, ‘시민의회’ 도입을 약속해야 한다
- 4월 10일 열리는 22대 총선이 본격화되었다. 지난 22일 후보자 등록이 마감되었고, 28일부터 13일간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된다. 선거가 즐거운 정치축제의 될 수도 있겠지만, 대한민국의 선거는 죽기 아니면 살기, 전부 아니면 아무것도 아닌(all or nothing) 도박판이다. 대한민국 정치는 4류라는 모독을 오랫동안 받아왔지만, 스스로 바꾸고 혁...
- 기획연재더보기
-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11] 역사 저술 통해 민족 정신 알린 '안재홍'
- [이승준 기자] 안재홍, 1891 ~1965, 대통령장 (1989)오인(吾人)은 40년의 예속과 36년의 질곡 밑에 전민족이 초계급적(超階級的)으로 굴욕과 피착취의 대상이 되었었다. 이제 또 전민족이 초계급적으로 해방되었나니, 초계급적인 통합민족국가를 건설하여 전민족의 해방 및 독립의 완성을 도(圖)함이 역사의 명제이다.- 선생이 저술한 『신민족주의...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10] 천도교 이념에 입각한 정치 구현 애쓴 '신숙'
- [이승준 기자] 신숙, 1885 ~1967, 독립장 (1963)한국의 민족적 독립운동은 모름지기 통일된 혁명적 전선을 조직하지 않으면 안되며, 또 유력한 혁명적 중추로 유일한 민족적 혁명당의 형체를 조성해야 할 것이다. 따라서 한국국민위원회는 ‘한국독립당’이라는 명명하에 당규 및 당의 현시 착수할 사업방침을 정했다. (중략) 한국의 독립운...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9] 송학선 “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나라를 강탈한 일제 총독을 처단 못한 것이 …
- [이승준 기자] 송학선, 1897 ~1927, 독립장 (1962)나는 주의자도 사상가도 아니다. 다만, 우리나라를 강탈하고 우리민족을 압박하는 놈들은 백 번 죽어도 마땅하다는 것만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총독을 못 죽인 것이 저승에 가서도 한이 되겠다. - 선생의 법정 진술 중에서(1926.7) # 정직하고 청결한 것을 좋아하던 외유내강의 성품송학선(宋學先, 1...
-
- [독립유공자를 찾아서 108] 성동사관학교 교장으로 독립군 중견 육성-백두산 일대로 신민부 세력 확대한 '김혁'
- [이승준 기자] 김혁, 1875 ~1939, 독립장 (1962)본년(1924)은 갑자년에 해당하고, 조선독립 실현의 기운이 익어오고 있다. 두만강을 건너 삼각산 상에 태극기를 세우고 만세를 높이 부르며 우리 민족이 왜노(倭奴)의 압정을 제거하고, 열국(列國)에 우리의 독립을 선포하는 최초 시기가 되는 것이다. 우리의 행동을 방해하는 자는 군법에 의하여 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