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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과 밤이 따로 없습니다”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10-10 12: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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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시,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 야간 캠페인 전개


[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시장 강석주)는 8일 밤 시간대에 시민들의 왕래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무전매립지 일원에서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 배출금지’야간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그간 캠페인은 낮에만 해야 한다는 고정 관념에서 탈피해 홍보 효과를 극대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캠페인에는 자원순환과, 북신, 무전동 자생단체회원 등 100명은이 참여해 무전매립지 상가 점포주 및 손님(시민)들을 대상으로 전단지 1,000매를 나눠 주면서 △종량제 봉투 사용 △재활용품 분리배출 △낮 시간대 생활쓰레기를 배출 금지 △다회용품 사용하기(1회용품 사용 근절) 등을 홍보했다.


최은열 자원순환과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 활동에 참여해준 공무원 및 자생단체 회원들에게 감사하다”면서, “한마음으로 다함께 노력해 ‘클린 통영’을  구현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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