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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의회, 제18호 태풍 미탁 피해복구현장 방문 격려
  • 김경환 기자
  • 등록 2019-10-04 16:43:42
  • 수정 2019-10-04 16: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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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환 기자] 경남 통영시의회(의장 강혜원)는 지난 3일 강한 폭우와 바람을 동반한 제18호 태풍 ‘미탁’으로 인해 피해를 본 침수가구 및 토사유출 현장을 긴급 방문해 피해 복구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시민과 공무원들을 격려 위로했다. 


이날 육지 읍면동 15개소 태풍피해 복구현장을 방문해 피해주민을 위로하고 복구에 적극 참여한 시민, 봉사자와 공무원을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은 “이번 태풍은 일시적인 폭우로 인한 배수시설 막힘에 따른 토사 유출과 침수지역이 발생한 것으로 기상 상황에 대비해 배수구 관리 등 사전 예방활동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관계 공무원 및 읍면동 방재단 예찰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통영시 재해대책상황실을 방문해 관내 피해현황에 대한 보고와 도서지역 복구현장을 관제시설로 확인하고, 피해접수 및 복구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재해대책상황실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강혜원 의장은 “앞으로도 가을태풍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기후에 대비한 철저한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힘든 상황이지만 조속한 복구와 지원으로 시민들의 불편 해소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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