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망토 걸친 망태버섯
여름에서 가을에 대나무 숲이나 잡목림의 땅에 여기저기 흩어져 자라거나 한 개씩 자란다. 버섯의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화려한 버섯으로, 서양에서는 신부의 드레스를 닮았다 하여 드레스버섯이라고도 한다. 시골의 망태를 닮아 우리나라에서는 망태버섯으로 불리고, 대학생들의 망토를 닮기도 했다. 흰색은 식용이고, 노랑색은 악취가 심하다고 한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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