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보성 윤제림 수국
보성 겸백 수남리 주월산 일대의 숲은 잘 자란 아름드리 나무들로 풍성함을 자랑한다. 337ha 달하는 이 숲은 한평생을 온통 산과 나무에 바친 윤제 정상환의 손길로 만들어졌다. 그 중 숲정원의 푸르른 편백 숲과 함께 형형색색 4만 여그루 수국의 아름다운 광경은, 마치 동화의 나라에 온 듯한 착각에 빠지며,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선물처럼 느껴진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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