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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2019 제주감귤박람회 ‘감귤사진 공모전’ 개최
  • 김진산 기자
  • 등록 2019-09-10 07:5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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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산 기자] 2019 제주감귤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관심을 유도하고 감귤산업 가치를 알리기 위한 사진 공모전이 진행한다.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원장 정대천)과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위원장 양병식)는 이달 30일까지 제주감귤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느낄 수 있는 작품 중 미발표작을 대상으로 감귤사진 공모전을 추진한다.


참가 자격은 감귤 관련 사진에 관심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1인당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제출 형태는 디지털 파일 또는 5⨉5인치 인화 후 제출 가능하고 타 공모전 수상작은 참가할 수 없다. 사진은 최소 5MB(3000픽셀) 이상이여야 하고, 필름의 경우에는 필름 원본을 소유하고 있어야 한다.


출품은 온라인 또는 신청서와 함께 작품 뒷면에 출품표를 부착해 우편이나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에 방문 접수하면 된다.
 
출품 사진은 반드시 본인이 직접 촬영한 사진으로 컴퓨터그래픽 및 합성사진, 메타 데이터 값의 변형 및 삭제된 사진, 타 공모전 입상 작품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작품 소재는 △감귤산업 현장에서 땀과 보람, 기쁨이 어우러진 인물 △감귤산업과 관련한 전통문화, 감귤농업 현장의 옛 모습 △제주감귤의 낭만과 풍광이 어우러진 사람, 자연풍경 △감귤박람회 행사와 관련된 사진 등이다.


공모전에 제출한 서류 및 사진은 반환하지 않고 수상하지 않은 인화사진 및 디지털파일은 1년 보관 후 폐기 또는 삭제할 계획이다.


심사는 출품 수량과 작품 수준에 따라 1차 선정 후(30여 점) 2차 심사에서 대상 1, 최우수 2, 우수 3, 장려 4점 등 최종 10점을 선정할 계획이다.


수상작들은 2019 제주감귤박람회 기간에 전시하고 오는 11월 12일 2폐막식에서 조직위원장 표창 및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심사 기준은 △선택주제의 적정성 30점 △창의성 및 참신성 30점 △촬영기술 20점 △활용성 평가 20점 등 총 100점이다. 단, 응모작품의 수준이 떨어지거나 공모목적 및 조건에 적합한 작품이 없다고 심의될 경우에는 선정하지 않을 수 있다.


수상작에 대한 저작권은 출품자에게 있으나 제주국제감귤박람회조직위원회 행사 및 홍보의 목적으로 자유롭게 활용(제작, 복제, 배포 등) 할 수 있고 필요에 따라 수정하거나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출품 및 수상 작품에 저작권, 초상권, 명예훼손 등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수상 무효 등 모든 민.형사상 책임은 출품자에게 있다.


2019 제주감귤박람회사무국 김수미 팀장은 “2019 제주감귤박람회가 11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서귀포농업기술센터에서 개최된다”면서, “감귤사진 공모전에 많은 분들의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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