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동해시 북삼동-단양군 영춘면 자매결연 협약
  • 미디어팀
  • 등록 2023-03-27 09:50:41

기사수정


[미디어팀] 강원도 동해시 북삼동 주민자치위원회와 단양군 영춘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최근 북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공동번영과 상생발전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식을  열고 협력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식은 영춘면 주민자치위원장, 영춘면장을 비롯한 12명의 관계자와 북삼동 주민자치위원장, 북삼동장을 비롯한 12명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지역간 교류와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향후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문화, 예술, 사회, 경제, 관광, 봉사 등 전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친선을 돈독히 하는 활동을 지속 전개하기로 했다.


박하용 주민자치위원장은 “상호협력을 통해 유대를 강화하고 교류를 확대해 양 지역의 발전과 주민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로 삼아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황복순 북삼동장은 “ 이번 자매결연을 계기로 내실 있는 교류를 통해 양 지역의 동반성장으로 자매결연의 좋은 사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고 상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천년 역사향기더보기
 박정기의 공연산책더보기
리스트페이지_R002
리스트페이지_004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