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경남 김해시여성센터(관장 구정회)는 김해시 50+세대의 성공적인 인생 2막 설계지원을 위해 제6기 ‘성공! 리스타트 50+인생설계대학’을 운영한다.

풍부한 인생 경험을 가진 50+세대가 현재까지의 삶을 점검하고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움으로써 전인적 성장을 도모토록 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에서 마련한 신중년을 위한 교육과정이다.

이번 교육은 4월 5일에 개강해 6월 14일까지 11주 동안 실시한다.

교육과정으로는 ▲나의 행동유형 탐색하기 ▲평생월급 프로젝트 ▲5060 낭만 글쓰기 ▲인생 후반의 지혜와 행복 ▲위기를 기회로 만드는 중장년 인생재설계 준비 ▲업사이클링 ▲일상이 행복해지는 대인관계 기술 ▲나와 가족을 위한 드립커피 내리기 ▲스마트폰 기초와 활용 ▲3고-고지혈증, 고혈압, 고혈당관리 ▲신중년을 위한 합리적인 소비생활 ▲10살 어려지는 리셋 운동법 ▲식(食)에서 답을 찾다 ▲노후준비의 트렌드가 바뀐다 ▲지금 이 순간을 살기 ▲새로운 도전, 귀농과 귀촌 ▲치매예방 ▲체험활동 등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주 2회(수, 금) 2시간씩 총 20회 진행한다.

대상자는 생애 재설계를 꿈꾸는 50~69세 김해시 신중년 남.여 누구나 신청 가능하고 접수는 이달 6일부터 31일까지 김해시공공예약포털(www.gimhae.go.kr/yes)을 통해 남,여 25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수강료 5만원을 개인이 부담하면 나머지 금액은 김해시와 김해시복지재단이 지원하게 된다. 

(재)김해시복지재단 김해시여성센터 구정회 관장은 “이번 50+인생설계대학을 통해 제2의 인생 계획을 준비하고 있는 50+세대가 다양한 재능을 발휘하고 행복한 삶을 찾아볼 수 있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