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팀] 강원도(이하 도)는 지난 3일 강원스마트쉼센터에서 올해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와 디지털 역기능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6명의 예방교육강사 및 가정방문상담사는 12월까지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유아동 특화사업 등에서 활동하게 된다.
지난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비대면(동영상, 실시간)방식을 적극 활용해 목표(23,230명)대비 128%인 29,796명에게 예방교육 및 가정방문상담 서비스를 지원하는 성과를 거뒀다. 올해는 23,830명을 목표로 추진한다.
이형찬 도 정보화정책과장은 “도 전역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 및 해소, 디지털 역기능 대응 등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