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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네이버스 충청본부-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 휴지 150개 기증에 이어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진행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3-01-28 12: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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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어린이집 바자회 개최...소외된 이웃 위해 수익금 기부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아산시 북수리에 위치한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원장 조연희)와 함께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 현판을 들고 있는 모습./사진 제공=굿네이버스 충청본부[박광준 기자]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본부장 김대용)는 아산시 북수리에 위치한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원장 조연희)와 함께 바자회 수익금 전달식을 가졌다고 25일 밝혔다.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은 지난해 12월에도 취약계층을 위해 우유팩과 건전지를 모아 두루마리 휴지 150개로 교환해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에 전달한 바 있다. 


이날 전달된 수익금은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 원아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개최된 시장놀이 형태의 바자회로부터 비롯되었다. 만3세 원아들이 팔찌와 목걸이 등 작품을 만들어 바자회를 풍성하게 만들었고, 전체 원아들과 교직원, 부모님이 함께 바자회를 참여해 아이들이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수익금을 기부하는 나눔 교육 형태로 진행됐다.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후원받은 바자회 수익금을 해외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조연희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 원장은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함을 나누는 좋은 기회가 됐다”면서,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원아들과 학부모님, 교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대용 굿네이버스 충청본부장은 “연말에 이어 이번에도 아이들의 소중한 마음을 전달해주신 삼성전자온양어린이집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소중한 마음이 가치 있는 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굿네이버스 충청본부는 나눔인성교육, 세계시민교육 등 사회개발교육사업과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을 통해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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