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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프랑스 목소리, '에디트 피아프' 음악 만의 나의 전부 ‘Music Is All’ 스페셜 포스터 1탄 공개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12-05 13:5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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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한효주, 전여빈, 이솜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배우들의 인생 영화 '라 비 앙 로즈'가 영화의 감동을 고스란히 전하는 스페셜 포스터를 공개했다.


샹송의 여왕 ‘에디트 피아프’의 장밋빛 인생을 조명한 타임리스 마스터피스 '라 비 앙 로즈'가 스페셜 포스터 1탄을 전격 공개했다. 공개된 스페셜 포스터는 오직 한 사람만을 비추는 강렬한 스포트라이트와 대비되는 마리옹 꼬띠아르의 긴장된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스타가 되기 전 아직은 자신에게 집중된 관심이 어색하기만 한 에디트 피아프의 풋풋했던 신인 시절을 담아낸 이미지는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이들의 향수를 자극하며, 영화에 대한 관심까지 가지게 만든다. 


배경으로는 에디트 피아프의 대 히트곡이자, 영화의 제목이기도 'La Vie En Rose'의 악보가 비춰져 영화 속 그녀가 선사할 아름다운 노래에 대한 기대감까지 상승시킨다. 여기에, 평생 음악만을 위해 살았던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를 향한 사랑과 헌신을 녹여낸 ‘Music Is All’이라는 함축적인 카피가 더해져 예비 관객들의 소장 욕구까지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처럼, 에디트 피아프의 싱그러운 신인 시절 모습이 더욱 눈길을 끄는 스페셜 포스터 1탄을 공개한 '라 비 앙 로즈'는 오는 14일 국내 리마스터링 재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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