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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GT,코리아인터내셔널 서킷에서 개막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2-09-28 07:2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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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을 직접 걸어다니며 레이스카와 선수를 만나볼 수 있는 그리드워크[이승준 기자] 국내 최대 종합 모터스포츠 축제, 2022 전남GT가 오는 101일과 2일 전라남도 영암군의 코리아인터내셔널서킷(이하 KIC)에서 열린다국내 모터스포츠의 메카인 전라남도에서 펼쳐지는 이번 대회에서는 전남GT를 대표하는 전남내구’ 클래스와 국내 최상위 대회 삼성화재 6000’ 클래스스포츠 프로토타입스포츠바이크400, 엔페라GT 등 총 5개의 클래스를 볼 수 있다.

 

3년 만에 관람객을 맞는 2022 전남GT는 오래 기다린 팬들을 위해국내를 대표하는 각 클래스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했다단순히 레이스를 관람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짜릿한 스피드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까지 하면서 즐거움이 배가 될 전망이다.

 

레이스카가 질주하는 서킷 위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벤트인 피트그리드워크가 열린다관람객들이 두 발로 직접 서킷 위를 걸어다닐 수 있는 기회는 이 시간이 유일하다레이스카를 비롯해 선수들을 직접 보며얘기도 나누고 사진까지 찍을 수 있다특히이번에는 특별 제작된 6000 클래스 스티커를 모으며상품까지 받을 수 있는 스티커 투어’ 이벤트까지 진행한다.

 

레이스의 속도감을 온몸으로 느낄 수 있게 컨벤션 존에도 다양한 체험 공간을 구성했다레이서를 꿈꾸는 어린이들이 카트를 직접 운전하고레이스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는 전기카트존이 있다


또한어린이들을 위해 대형 에어바운스 미끄럼틀도 설치해짜릿한 속도감을 쉴 새 없이 느낄 수 있다실제 경기장을 그대로 구현한 레이싱 시뮬레이터 게임으로 레이싱카를 몰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e슈퍼레이스 체험존도 마련돼어린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즐거움이 가득한 전남GT에서의 기억을 추억으로 남길 수 있는 코너도 마련돼 있다바로 전남GT 기념품을 직접 만들어볼 수 있는 체험존과 인증 사진을 찍어 평생 간직할 수 있는 포토존도 설치되어 있다.

 

또한온라인 이벤트도 진행하며 당첨자에게는 선수들이 운전하는 레이스카를 타고 서킷을 달려볼 수 있는 택시 타임 이벤트도 진행한다이벤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전남GT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가득한 2022 전남GT는 관람객들을 무료로 맞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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