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선암사 배롱나무꽃과 승주읍의 목수국
목수국(라임라이트)은 여름에 피는 수국으로 향기가 나는 꽃이다. 라임색의 꽃에서 점점 크림을 거쳐 핑크색으로 변해서 오래도록 예쁜 수국을 볼 수 있다. 목수국은 솜사탕처럼 삼각뿔 모양으로 꽃이 크다. 화려하지는 않으나 보는 사람들의 마음을 행복하게 해주고 꽃말은 ‘냉정’, ‘무정’ 이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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