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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꾸로 가는 계절 98] 하동 평사리공원 동정호와 최참판댁에 가면......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2-07-28 10: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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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하동 평사리공원 동정호와 최참판댁에 가면......


소설 ‘토지’의 배경이 된 경남 하동군 악양면에 있는 평사리공원은 악양천이 범람하면서 만들어진 동정호 배후습지 바로 옆에 자리잡은 공원이다. 푸른 잔디와 잘 가꾸어진 수형의 나무가 아름다운 공원은, 호수 주변을 거닐다가 잠시 쉬어가는 장소이다. 최참판댁 가옥에는 영화나 드라마가 소개되어 있고 포토존이 있어 방문의 추억을 남길 수가 있다.  또한 외양간에는 실제 소와 토끼가 살고 있어 특유의 냄새에  현실감을 느끼게 된다./영상 촬영 및 편집 - 윤정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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