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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파인 '더 컨트랙터', 오는 28일 국내 개봉 확정
  • 이진욱 기자
  • 등록 2022-04-17 23: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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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 기자] 배우 크리스 파인 주연의 액션 스릴러 '더 컨트랙터'가 이달 28일 개봉을 앞두고 강렬한 파이널 포스터를 공개했다.


'더 컨트랙터'(감독 타릭 살레, 수입 조이앤시네마, 배급 제이앤씨미디어그룹)는 특수부대 출신 제임스 하퍼(크리스 파인)가 극비 임무인 대테러 진압 작전을 수행하던 중 거대한 음모에 빠져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먼저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반드시 세상을 구한다'는 결연한 내용의 카피 문구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어떤 위험한 임무라도 수행하겠다는 의지가 느껴지는 카피는 크리스 파인이 극비 첩보 요원으로 변신, 전에 없던 활약을 예고한다.


여기에 이전에 공개된 포스터에는 없었던 폐허가 된 도시 사이로 불타고 있는 성조기가 시선을 끈다.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그에게 어떤 위험한 임무가 주어질지, 그리고 그 과정에서 얼마나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할지 관객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새로운 캐릭터 변신에 도전한 크리스 파인의 활약, 다채로운 액션 시퀀스로 관객들의 눈을 즐겁게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은 '더 컨트랙터'는 4월 28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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