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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공동실험실습관, 학내.외 ‘장비 우수이용자상’ 시상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3-04 22: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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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장비 우수이용자상 시상식 사진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 공동실험실습관은 ‘공동실험실습관 장비 우수이용자 시상식’ 행사를 개최했다. 올해 2회째를 맞은 우수이용자상은 공동장비 활용율 향상과 장비 우수이용자 격려, 모범사례 공유 등을 위해 장비 이용 실적이 가장 높은 이용자와 기관을 선정해 시상했다.


시상 분야는 교내와 교외 이용자(산업체 및 기관 부문)로 나눠 시상했고, 교내 이용자는 전준호 토목환경화공융합공학부 교수가 ‘최우수 이용자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우수이용자상 홍현욱 교수, 구본흔 교수, 장려이용자상 신기삼, 이재현, 양승철, 정대운 교수 등 모두 7명의 교수가 수상했다. 


교외 이용자는 산업체 부문에 ㈜경원텍 금속기술연구소가 최우수상, 우수상 신광화학공업(주) 품질개발부, 장려 ㈜세방전지 기술혁신팀이 수상했고, 기관 부문은 한국재료연구원 마그네슘연구실이 최우수상, 한국재료연구원 가상재료공정연구실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창원대학교 R&D혁신본부 공동실험실습관 구본흔 관장은 “장비 우수이용자상 시상을 통해 창원대학교 공동실험실습관 장비를 적극 이용하시는 분들에게 감사를 표하고자 한다”면서, “최근 코로나19 확산세로 간소화해 시상식이 진행됐지만, 장비활용수입금이 역대 최고인 지난 한 해여서 그 의미는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하고 있는 장비의 공동활용률을 높이고, 지역 산업체 기술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창원대학교 R&D혁신본부 공동실험실습관은 공동장비 활용 확대 등을 위해 ‘공동실험실습관 장비 우수이용자상’을 지속·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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