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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봄철 이용자 증가에 3.15해양누리공원 현장 점검 실시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3-03 13: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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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3․15해양누리공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창원 한부길 기자] 경남 창원시는 3.15해양누리공원을 방문해 봄철을 맞아 많은 시민들이 찾고 있는 공원의 전반적인 시설 및 이용실태 점검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자전거와 보행자 충돌 예방, 배수로 덮개 미관개선, 여름철 수경시설 가동 사전 준비, 수목 및 시설물 점검 등을 중점으로 살피고, 시민들의 이용 불편사항 해소 및 안전사고 예방을 중점으로 실시했다. 

 

3.15해양누리공원은 지난해 10월 개장 이후, 첫 봄을 맞고 있는데 현재 총연장 2.3km 산책로는 모두 개방 상태이고, 미조성 일부 공간(문화예술~역사상징공간)은 마산지방해양수산청과 창원시가 협의해 2023년까지 수목식재 및 시설보완 등을 계획 중에 있다.


이종근 해양항만수산국장은 “봄철을 맞아 많은 시민분들이 공원을 찾고 있으며, 3.15해양누리공원은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여 쾌적한 환경과 볼거리가 가득한 곳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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