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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대, 2일 2022학년도 1학기 개강 진행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2-03-02 14: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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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 서울디지털대학교(총장직무대행 이영수)가 2일 오후 2시 2022학년도 1학기 개강한다고 밝혔다.


이번 학기에 개설되는 450여 개 교과목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되고, 전 과목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한다. 


서울디지털대학교는 21년 역사의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두주자로 100% 스마트폰 수업과 온라인 시험 등에 안정적인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갖춰왔다. 또 최첨단 콘텐츠 제작 인프라와 수업장애원격지원센터, 장애학생지원센터, 심리상담센터 등을 운영하고 있고 ‘멘토링 프로그램’, ‘교수진 1:1 학습코칭 프로그램’ 등으로 재학생의 대학생활을 돕고 있다. 


특히 스마트폰이나 PC로 열람하는 ‘디지털도서관’에는 7만3천여 권의 다양한 전자도서, 논문, 학술자료를 구비해 제공하고 있다.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 및 개강모임은 3월초에 34개 학과.전공에서 Google Meet(구글 미트) 또는 Zoom(줌)을 통해 실시간으로 진행하고, 각 학과의 교수진, 선배에게 교육과정, 자격증, 대학생활 등을 안내받을 수 있다.


또 서울디지털대는 학위수여식도 비대면으로 진행했다. 2022년 2월 졸업생의 학사학위증과 자격증 등을 등기우편 배송했다. 학사학위를 수여받는 졸업생 수는 1720명이다. 이 중 723명은 자격증 또는 수료증을 학사학위와 동시에 취득한다. 또한 이사장상, 총장상, 한국원격대학협의회장상, 한국수입협회장상 등 52명의 수상자에게는 표창 및 부상이 함께 수여된다.


이민자 교무처장은 “안전한 대학생활을 위해 현재 개강, 종강, 졸업 등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있다”면서, “체계적인 교육과정, 고퀄리티 콘텐츠, 안정적인 온라인 강의 시스템, 다양한 학생서비스로 대학생활을 도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울디지털대는 2001년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으로 개교한 이래 21년 이상의 온라인 교육 노하우를 갖춰 왔다. 2011년부터 교육부 사이버대학 스마트러닝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타 사이버대학과 차별화된 스마트폰 강의를 제공해 왔다. 2022학년도에 미래 산업 트렌드를 반영해 △웹툰웹소설전공 △노인복지전공 △정보보안전공 △예술치료전공 등 4개 전공 신설했고, 34개학과·전공으로 대학 편제를 개편해 큰 관심 속에서 2022학년도 1학기 입학모집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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