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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슈퍼레이스 MINI챌린지코리아 유준선 7위,이경미 7위
  • 이승준 기자
  • 등록 2019-07-10 1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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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 챌린지 코리아 결승에서 조한철 선수가 우승자가 되었다./이승준[이승준 기자]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4라운드가 인제 스피디움에서 7월 6일 나이트레이스로 펼쳐졌다.


MINI 챌린지 코리아 결승은 레디컬 아시아 다음전으로 열렸다.


타임 어택 방식으로 치러진 MINI 챌린지 코리아 결승에서는 조한철이 2분04초451을 기록해 쿠퍼JCW 클래스 우승자가 됐다. 쿠퍼S 클래스에서는 김현이가 2분06초230을 기록해 우승했고, 쿠퍼 레이디 클래스에서는 이하윤이 2분11초479를 기록하면서 시즌 2승을 챙겼다. 부부레이서인 유준선(90) 선수는 핸디캡으로 105% 정산하여 7위를 하였고, 이경미(91) 선수는 3라운드에서 우승을 하여 핸디캡으로 104%를 적용받았서 3위로 들어왔다.


유준선 선수는 105%의 시간 가산을 받고, 7위로 들어왔다./이승준다만, 미니 챌린지 코리아는 타임어택인 관계로 시간을 핸디캡으로 적용하지만, 무리하게 적용한다는 선수들 불만도 있다.차라리, 기존 경기들처럼 웨이트를 해서 핸디캡을 적용해줬으면 하는 얘기들이 조금씩은 있다.


올시즌에 개선이 될건지 아니면, 2019 시즌이 끝난다음에 개선이 될것인지는 지켜봐야 겠다.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5라운드는 코리아 인터내셔널 서킷에서 8월 3~4일에 거쳐서 열린다.


이경미 선수는 104% 가산초를 받고 3위로 들어왔다./이승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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