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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디팩토리, 해외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연결하는 플랫폼 ‘OSS’ 정식 론칭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4-13 10:2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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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준 기자] ㈜너디팩토리(대표 유종헌)는 해외 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쉽고 간편하게 중개해 주는 플랫폼 서비스 ‘OSS’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너디팩토리는 최근 국내 채용시장에서 능력 있는 개발자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반면 공급은 충분하지 않아 개발자의 인건비가 상승하고 있는 추세이고이에 따라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으로 개발도상국의 개발자를 원격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이들을 국내 기업과 연결하는 ‘OSS’ 서비스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너디팩토리, 해외 개발자와 국내 기업을 쉽고 간편하게 중개해 주는 플랫폼 서비스 ‘OSS’을 선보여현재 ‘OSS’은 ▲합리적인 개발자-기업 매칭 비용 ▲재택 및 원격 근무를 통한 국적 제한 없는 유연한 고용 ▲자유롭게 구인 및 구직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 기능 ▲시니어 개발자들의 멘토링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다년간 해외개발자들과 협업해온 노하우와 좋은 해외 개발자들을 선별하는 방법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적인 검증을 통해 개발자 회원들을 관리하고 있다.

㈜너디팩토리 유종헌 대표는 전 세계적인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재택 및 원격 근무에 대한 거부감이 없어지고 있고동시에 비대면 서비스의 확산으로 인해 개발자 인력에 대한 니즈는 더욱 커지고 있다면서, “국내에도 좋은 개발 인력이 많이 있지만대기업 쏠림 현상이 강해 인건비가 초기 기업에는 부담스럽고 이마저도 많이 부족한 상황이다국내를 넘어 전 세계에 능력 있고 좋은 개발자 풀을 국내 기업에게 제공해대한민국 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데 좋은 파트너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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