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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목련이 필 때면, 보성 녹차밭
  • 윤정숙 기자
  • 등록 2021-03-22 19: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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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숙 기자] 목련의 꽃말은 ‘고귀함’, ‘숭고한 정신’, 그리고 ‘우애’ 의 뜻을 갖고 있다. 전라남도 보성에 있는 ‘대한다원’ 은 사계절 모두 특색이 있는 유명 출사지이자 관광지로서, 우리나라에서 규모가 가장 크다. 4월 초에 목련이 핀다. 하지만 올해는 3월 임에도 벌써 활짝 피었고 이미 피었다가 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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