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밀물이면 섬이 되고 썰물이면 육지가 되는 간월암은 무학대사가 이곳에서 달을 보고 깨우침을 얻어 이름을 ‘간월암’이라고 하고 섬 이름을 ‘간월도’라고 이름 지었다고 한다. 간월암은 만조시에는 못 들어가거나 나오지를 못해서인지 그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사람들이 건너다닐 수 있는 다리공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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