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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 한국연구재단 ‘핵심품목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 선정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1-03-14 02: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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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대학교 기능성 나노구조재료 연구실 설명자료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영)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인 신소재공학부의 기능성 나노구조재료 연구실이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 핵심품목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국가연구실(대학)의 기초.원천연구 역량 강화를 위한 한국연구재단 기초연구실지원사업의 일환인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 핵심품목 기초.원천 연구개발 사업’에 창원대학교 기능성 나노구조재료 연구실은 ‘차세대 가스터빈용 코팅 소재 및 공정 원천.핵심기술 개발’이라는 과제로 선정돼 3년간(2021년 3월~ 2024년 2월) 총 12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해당 사업의 연구책임자인 창원대학교 신소재공학부 정연길 교수는 “이 사업을 통해 가스터빈용 코팅 관련 소재부터 공정까지의 원천.핵심기술 확보와 열차폐 코팅 관련 세계 최고 수준의 능력을 함양한 전문연구인력 양성.배출로 국내 가스터빈 산업 활성화 및 경쟁력 강화에 일익을 담당하고자 한다”면서, “또한 가스터빈 애프터마켓(Aftermarket) 진출, 신성장 동력 및 일자리 창출의 기반 마련, 선진기술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이뤄내 향후 국가 에너지 발전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창원대학교 기능성 나노구조재료 연구실은 지난해 7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소재.부품.장비 국가연구실(N-Lab)’로 지정(분야: 터빈적용 코팅 및 코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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