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광준 기자]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우수(雨水)’를 사흘 앞둔 15일 경남 함양군 함양읍 한 주택가에서 강한 찬바람을 이기며 꽃망울을 터뜨린 홍매화가 활짝 피어 고개를 내밀고 있다./사진제공=경남 함양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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