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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용 건국대병원장 “2021년 위대한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
  • 이승준 기자
  • 등록 2021-01-04 16: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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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욱 기자] 건국대병원 황대용 병원장이 2021년 신년사를 통해 위대한 병원으로 재도약할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


황대용 병원장은 4일 신년사에서 “건국대병원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의료질 평가, 응급의료기관 평가 등에서 좋은 결과를 얻었다”며 “이번 4기 상급종합병원 평가에서도 재지정을 받아 2012년 이후 지금까지 연속해서 상급종합병원으로 인정받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강조했다.


황대용 병원장은 이어 “2021년 건국대병원은 중증질환 진료에 대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강화하고 지금과 같은 국가적 감염병 대응에도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음압격리병실과 중환자실 확충, 시스템 완비를 마쳐 상급종합병원이라는 명예에 걸맞는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황대용 병원장은 “그 동안 계속 논의해 왔던 병원 증축과 리모델링도 곧 시작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건국대학교병원은 자부심과 긍지를 가진 훌륭한 병원을 넘어, 설립자이신 유석창 박사님의 유지를 받들어 ‘위대한 건국대학교병원’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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