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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양봉 동아리 비-해피,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협업...도심양봉 프로젝트 진행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4-06-09 08: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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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실대 진리관 옥상에서 비-해피 동아리 학생들과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숭실대[박광준 기자]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내 양봉 동아리 비-해피(Bee-Happy)가 환경의 날을 맞아 힐튼 산하 호텔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와 도심양봉 사회적 기업 '어반비즈서울'과 함께 도심양봉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 세계적으로 급감하고 있는 꿀벌 개체수를 회복시키고 도시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이번 협업을 통해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 조성된 도심형 양봉장을 숭실대학교 진리관 옥상으로 이전하게 되고, 동아리 학생들은 기존보다 더 큰 규모의 양봉장을 관리하고 운영하게 된다. 이와 함께 동아리 활동비도 지원받게 된다.


숭실대학교 비-해피 동아리는 2015년 의생명시스템학부 조광휘 교수의 지도 아래 시작됐고, 국내 유일의 대학교 도심양봉 동아리이다. 교내에 소규모 양봉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수확된 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 주민들에게 도시 속 양봉과 꿀벌 생태계 회복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오고 있다.


업무협약 체결 사진. 왼쪽부터 숭실대 조광희 교수,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총지배인 크레이그 맥거번/사진=숭실대이번 협업을 통해 비-해피 동아리는 운영하는 양봉장의 규모를 확장하고, 더 많은 학생들에게 양봉 체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단순한 도시양봉 필요성 홍보를 넘어, 도시양봉가 양성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숭실대학교 의생명시스템학부 조광휘 교수는 "이번 협업을 통해 더 많은 학생들이 양봉을 직접 체험하면서 멸종 위기에 처한 꿀벌의 중요성과 생물 다양성의 가치를 느끼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이러한 협업이 확대되어 도시양봉에 대한 관심이 더욱 커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 총지배인 크레이그 맥거번은 "더블트리 바이 힐튼 서울 판교에서는 꿀벌을 보호하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협업해 환경 보호 실천을 확대함으로써 환경의 날을 더욱 뜻깊게 만들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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