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숙 기자] 전라북도 정읍에 있는 내장사에 눈이 내리면 가을에는 단풍터널이었던 곳이 새하얀 눈꽃터널로 변하여 그 아름다운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일주문에서 내장사에 이르는 단풍터널의 108주 단풍나무에는 눈꽃이 피어서 겨울 내장사를 찾는 사람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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