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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 만화애니메니션텍전공 한창완 교수,‘경상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 세미나’ 기획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2-27 19: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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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으로 진행된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 세미나’에서 세종대 만화애니메니션텍전공 한창완 교수가 발표를 하고 있다.

[박광준 기자] 세종대학교(총장 배덕효) 만화애니메니션텍전공 한창완 교수를 중심으로 기획된 ‘경상북도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 세미나’가 11일 경주에서 열렸다.


환동해 해양문화산업포럼은 올해 10월 환동해 해양문화의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계획 수립을 위해 구성됐다.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장이자 한국캐릭터학회 학회장인 한창완 교수를 중심으로 해양문화산업과 콘텐츠산업에 대한 기획이 이뤄졌다.


이번 포럼의 주제는 해양 교육 및 해양문화 활성화를 위한 네트워크 협의체와 거버넌스 구축 연구였다. 


포럼에는 김남일 경상북도 환동해지역본부 본부장, 한창완 세종대 융합예술대학원장, 최재선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선임연구위원, 이종수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을 비롯한 해양문화산업 관계자들이 온라인으로 참가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해양문화의 가능성 및 비전 제시와 환동해 해양문화 산업화를 위한 중장기 대안 논의’를 주제로, 경상북도를 중심으로 한 다양한 환동해 해양문화산업의 체계적 발전전략 및 거버넌스 시스템 구축에 대한 제안이 있었다.


한 교수는 “환동해 해양문화산업의 혁신적인 시도가 필요하다. 환동해 관련 콘텐츠 기획과 제작과 유통으로의 생태계 선순환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포럼을 기획했다”면서, “콘텐츠 제작을 통해 차세대 뉴노멀 한류의 새로운 가능성과 방향성을 제시하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포럼은 코로나19 여파로 원격 비대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녹화본은 유튜브에 업로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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