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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어린이집 고영민 원장, 장애인들을 위한 사랑의 쌀 전달
  • 박광준 기자
  • 등록 2020-12-08 15: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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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준 기자] 예은어린이집(고영민 원장)은 용인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센터장 김정태, 이하 용인IL센터)에 10Kg 쌀 30가마를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전달했다. 


이날 전달은 예은어린이집 고영민원장이 100만원 상당의 쌀을 용인IL센터에 전달하는 것으로 진행됐고, 고영민 원장은 연말연시 조금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이 됐으면 하고 후원을 생각하게 됐다. 특히 주변에 코로나19로 외출도 못하고 어려움을 격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해 힘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이에 용인IL센터 김정태 센터장은 "코로나19로 많은 장애인들이 외출도 못하고 집안에서만 생활하는데 이런 후원들이 장애인들에게 큰 힘이 된다"면서 감사함을 전했다 


또한 고영민 원장은 "희망나눔봉사단(단장 이윤송)소속으로 많은 봉사활동을 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분으로 이러한 봉사 활동들이 많이 알려져 더 많은 사람들이 이웃들과 함께 하는 연말연시가 됐으면 한다"고 전하면서 고영민원장과 희망나눔 봉사단에 감사함을 다시 한 번 표했다


한편 이날 후원받은 쌀은 센터의 회원들중 정부 지원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생활이 어려운 장애인들과 기흥구 지역의 독거 장애인들에게 직접 전달을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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