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대학교 LINC+사업단과 (사)경남ICT협회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박광준 기자] 창원대학교(총장 이호형) LINC+사업단은 (사)경남ICT협회와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ICT산업분야의 연계.협력사업에 본격 나섰다.

양 측은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과 (사)경남ICT협회 오양환 부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식을 가진 데 이어 지역사회 ICT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협의체를 구성하고, 다양한 분야로의 연계.협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창원대학교 LINC플러스사업단과 (사)경남 ICT협회는 이번 협약을 토대로 ▶경남 창원형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산학협력협의체 운영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지역인재 양성 플랫폼 구축 ▶경남지역 기업 육성을 위한 기관 간 상호 협력 등에 상호 협력키로 했다.

창원대학교 LINC+사업단 윤현규 단장은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국립대학으로서 지역 ICT분야 산업 활성화를 위해 대학의 인적.물적 인프라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및 지역중소기업 맟춤형 다양한 지원사업 개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